[퇴근길 뉴스] 9.2%…바닥기는 朴대통령 지지율

11월 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당정청 곳곳에 최순실에게 아부하고 협조하던 '최순실 라인'인 십상시들이 살아있다"
☞ 김기춘, 10년전 독일행에 최순실도 동행…지금도 막후 기획?

2) 그동안 현역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자리수를 나타낸 것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집권 5년차 4분기때가 유일했습니다.
☞ '朴 지지율 10% 붕괴' 여론조사 첫 등장


3) 영화를 볼 필요가 없겠는데요? 현실이 정말 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 "건강이 너무 안 좋아"…최순실 변호인단 '대국민연막작전'

4) "박 대통령의 연설 중 '우주의 기운' '혼이 비정상' 등의 표현에 샤머니즘적인 배경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 "'샤먼' 최순실 국정농단, 고려 신돈 이후 처음 아닐까"

5) 사드 배치까지 최순실이 개입을?
☞ 주진우 "박 대통령이 린다 김 청와대로 불러들였다"

6) '근혜가결국 해내시어타 나라골이참 잘도라간다 이정도일준 예상모택다 파곡도파도 계속나오내 무당순실이 사년분탕질 대한민국은 제정사회다'
☞ "나라골이참 잘도라간다"…'박공주헌정시'∙'박공주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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