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몰디브에는 섬 하나당 하나의 리조트가 자리해 있다. 섬에서의 이동에 제약이 있어 리조트 내에만 머무르기에 자칫 지루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여행지다. 리조트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은 필수 고려사항.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춘 몰디브 '로빈슨 클럽'을 추천한다.
몰디브 말레시티의 남쪽 가푸 아리푸아톨에 위치한 로빈슨 클럽 리조트는 말레공항에서 국내선으로 55분, 다시 20분간 스피드보트를 닿을 수 있다. 클럽이라는 리조트 명칭답게 리조트 곳곳에서 나이트 쇼 및 해변파티가가 종종 열리고 있으며 자유로운 휴가와 로맨틱한 허니문을 즐기기에 최적화 된 리조트다.
로빈슨 클럽의 메인 풀장에서 선탠과 수영을 즐길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로빈슨 클럽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돼 있다. 메인 풀장은 80cm에서 200cm까지 수심으로 이뤄져있고 풀바에서 수건, 선베드와 파라솔을 무료로 제공한다. 풀빌라 객실에서는 바다 속에 있는 듯한 개인 풀장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풀장이 지겹다면 바다 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무료로 제공되는 스노클링 장비로 아름다운 몰디브의 수중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수중환경은 몰디브에서 리조트를 선택할 때 필수 고려사항이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최고의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로빈슨클럽에서는 반드시 수상스포츠를 즐길 것을 권한다. 다이빙, 세일링, 서핑, 수상스키, 스탠드 업 패들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산호초를 보며 즐길 수 있다.
로빈슨 클럽에는 비치발리볼을 위한 코트가 준비돼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로빈슨에는 워터스포츠 뿐 아니라 비치발리볼, 테니스,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웰핏 프로그램으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무료 수강할 수 있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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