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꽃 두바이로 떠나자

(사진=노랑풍선 제공)

사막 위에 건립한 꿈의 도시 두바이. 그저 경유지로만 여겨졌던 과거와 달리 사막과 더불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도시 모습을 볼 수 있는 여행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국적인 풍경과 신비로운 사막,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로 명성이 자자해 신혼여행, 자유여행, 가족여행 등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두바이의 명소를 살펴보자.


(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버즈칼리파 전망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이곳은 163층으로 높이가 828m나 된다. 이곳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역시 세계에서 가장 긴 엘리베이터로 1초에 10m씩 올라가서 124층 전망대까지 단 45초가 걸린다. 현재 상업, 주거 및 오락 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미션임파서블의 액션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그랜드 모스크
화려란 이슬람 예술의 극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축구장 5배 크기로 4만 여명이 한꺼번에 예배를 볼 수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건물 외관이 새하얀 게 특징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버즈 알 아랍
두바이 주메이라 해안에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유일한 7성급 호텔이다.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의 돛의 모양을 콘셉트로 만들어졌으며 두바이의 상징적 건축물 중 하나다.

◇팜쥬메이라
두바이 해안에서 8km 떨어진 바다위에 조성된 인공도시로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야 한다. 야자수 모양의 인공 섬이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를 볼 수 있으며 세계적인 테마 공원들이 즐비한 두바이 직항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두바이의 여행 명소를 두루 살피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인기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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