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영상] 고영태 "최순실, 대통령 가방 만들다 알게 돼"
CBS 스마트뉴스팀 강종민·김기현 기자
2016-10-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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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최측근 고영태(40) 씨가 30일 오후부터 1박 2일에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31일 오후 귀가했다.
고 씨는 최 씨의 미르·K 스포츠재단 운영·설립 과정과 청와대 문건 유출을 비롯한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밝힐 핵심인물이다.
고 씨는 많은 취재진에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하였을까?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 측근인 고영태 더블루K 상무가 검찰조사를 마친 뒤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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