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민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 개명 후 최서원) 씨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가운데 시민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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