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포시즌스 호텔 앳 서프 클럽 오픈

통유리로 시공되어 마이애미 해변 조망 가능

포시즌스 호텔 앳 서프 클럽 전경(사진=포시즌스 호텔 제공)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는 내년 3월 미국 플로리다 주 대표 휴양지 마이애미에 '포시즌스 호텔 앳 서프 클럽'을 전격 오픈, 오는 11월부터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포시즌스 호텔 앳 서프 클럽은 완벽한 휴식과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마이애미 노스 비치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 명품 쇼핑몰인 발 하버 샵(Bal Harbour Shops) 및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인근 관광명소와도 매우 가깝다.

객실 내부에서 시원한 통유리로 마이애미 해변을 조망할 수 있다.(사진=포시즌스 호텔 제공)
특히, 풀 빌라를 그대로 재현한 5개의 카바나 스타일 객실을 포함, 총 7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의 사방이 투명 통유리로 시공되어 마이애미 노스 비치의 백사장과 열대 정원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키즈풀, 성인용 야외 수영장과 터키식 스파 함만(Hamman) 및 피트니스 센터 등 최고급 부대시설을 선보인다.

포시즌스의 객실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사진=포시즌스 호텔 제공)
뿐만 아니라 풀 사이드 패션쇼, 갈라 쇼, 이색 복싱경기 등 20세기에 유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투숙객으로부터 하여금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한다. 이 외에도, 스노클링, 카약, 요트 체험을 비롯, 패들로 노를 저어가며 타는 SUP패들링 등 마이애미 해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실내에 각종 식물들을 비치해 운치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사진=포시즌스 호텔 제공)
포시즌스 호텔 앳 서프 클럽의 총지배인 리드 캔달래프트(Reed Kandalaft)는 "마이애미는 뉴욕과 시카고를 잇는 미국 제 3의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과 볼거리로 미국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 하는 포시즌스 호텔 앳 서프 클럽은 포시즌스만의 고객만족 서비스와 프로그램, 최고급 시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족 및 커플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호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포시즌스 호텔 앳 서프 클럽 홈페이지(www.fourseasons.com)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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