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도 17.5%까지 추락, 빨간불 들어온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 국정개입 논란 의혹이 확산되자 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진 17.5% 로 폭락했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7일 발표했다. 27일 청와대 앞 교차로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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