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하야하라" 전국 뒤덮은 외침

10월 2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대통령께서 재벌회장을 통해서 미르, K-스포츠 재단 사업계획서를 보이면서 설명하며 협조해라. 그리고 전화를 할 것이라고 하고, 안종범 경제수석이 전화했습니다"
☞ 박지원 "박 대통령이 직접 미르·K 사업계획서 설명"
☞ 靑 "'대통령 재단 자금모집' 의혹 사실 아니다"


2) 연설문 수정에 관해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증언이 놀랍도록 일치합니다.
☞ [영상] #나왔다_최순실 그러나 "증거만큼만 인정"

3) 오늘 전국에서는 박 대통령의 국정농단 의혹을 규탄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로 가득찼습니다.
☞ [영상] 대학생들, 박 대통령 부산 행사장 주변에서 "하야" 외쳐
☞ "계란으로 바위 계속 치겠다" 들불처럼 번진 시국선언
☞ "꼭두각시 대통령 자격 없다" 카이스트 시국선언
☞ '박근혜 퇴진' 제주 대학생도 동참

4) 그야말로 사상 초유의 사건입니다.
☞ 딸은 매일 결석·조퇴…엄마는 선생에 촌지
☞ '정유라 특혜' 정권 동원됐나…'사상 초유' 입시비리 의혹

5) "최씨 부녀와의 관계야말로 박 대통령이 숨겨야 할 정권 최대의 금기"
☞ 前산케이 지국장 "朴, 정치생명 종언으로 이어질 수 있어"

6) 최순실보다 문재인이라구요?
☞ 김진태 "최순실보다 문재인 특검"에 하태경 "보수 자폭"

7) 사진 속 '노란 리본'이 눈에 띄게 커보이네요.
☞ 배우 조진웅 '정부포상'…왼쪽 가슴엔 '세월호'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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