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박·적·박'…부메랑 맞은 박대통령

10월 26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박근혜 정부가 쏜 엇나간 화살을 결국 박 대통령 측이 방패로 쓰는 모양새.
☞ '박적박(제발등찍기)'…朴과 조응천의 뒤바뀐 운명


2) "최순실씨와 국정농단 관련자들을 법정에 세우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
☞ 정진석 "'최순실 특검' 수용, 여야 협의 착수하자"

3) 전국 곳곳에서 규탄·비난 성명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 "우리가 뭘로 보입니까"…대학생들 시국선언
☞ "국민인게 창피하다…이게 나라인가" 비판 봇물
☞ "왕정인줄 알았더니 신정국가" 대자보에 공감 폭발

4) 여러분의 월급은 안녕하십니까? ㅠㅠ
☞ 월급쟁이 46%는 쥐꼬리 급여…월급 200만원 미만

5) "정론지 조선일보가 아닌 한경조(한겨레·경향·조선)의 조선일보는 삼류에 불과하다"
☞ 최순실 '국정농단'에도 극우언론 '방어' 급급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