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멤버 신원, 무릎 부상으로 활동중단

펜타곤 신원(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신원이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신원 군이 우측 무릎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어 잠시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신원은 지난 22일 네이버 브이앱 '펜타곤 교과서 3교시-핑퐁의 길' 방송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긴급히 인근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는 "병원 측의 진료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 됐다. 하지만 가급적 무리한 운동이나 이동은 하지 말고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자는 병원 측의 권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펜타곤은 비스트,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이다. 지난 5월 Mnet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키노, 우석, 옌안, 유토 등 10명이 속해 있다.

소속사는 "신원 군의 건강이 회복 될 때까지 펜타곤은 당분간 9인 체제로 방송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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