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24K), 첫 정규앨범 ‘빙고’ 발표…활동 재개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투포케이(24K, 코리 기수 정욱 휘 창선 진홍 홍섭)가 첫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투포케이는 22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후 첫 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빙고(Bingo)’는 팀의 리더 코리가 작곡, 편곡 등을 담당했으며, 랩 메이킹과 안무기획은 멤버 정욱이 맡았다. 가사 작업은 유명 작사가 김이나와 멤버 정욱이 함께했으며, 제목 로고는 멤버 기수의 작품이다.


‘빙고’는 꿈을 꾸듯 바뀌어버린 현실이 믿어지지 않지만, 결국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다는 내용의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EDM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관계자는 “전작인 ‘스틸 투포케이(Still 24K)’가 다소 부드러운 유로 팝적인 EDM이었다면, 이번 타이틀곡 ‘빙고’는 강한 페스티벌 EDM으로, 투포케이 고유의 음악적 색깔로 되돌아온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발표했던 5장의 미니 앨범과 싱글 앨범에 수록됐던 곡을 비롯해 발라드곡 ‘벗 아이 러브 유(But I Love You)’와 미디엄 템포곡 ‘비밀인데’ 등 12곡이 담겼다.

투포케이는 오는 12월부터 남미와 유럽 투어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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