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측은 “믹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폐막공연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데뷔 곡 ‘오 마이 마인드(Oh My Mind)’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믹스가 출연하는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무대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믹스는 지난 5월 데뷔, 심플한 드럼 사운드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가미된 R&B 성향의 얼반 댄스곡 ‘오 마이 마인드’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아시아 페스티벌 폐막공연에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팬들과 만나 케이팝 한류에 한 몫 이바지하는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믹스는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연습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