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완성도 위해 베스트 앨범 발매일 연기

(사진=오스카이엔티 제공)
가수 양수경이 베스트 앨범 발매 날짜를 미뤘다.

20일 소속사 오스카이엔티는 “애초 오늘(20일) 양수경 씨의 베스트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했다”고 밝혔다.

양수경은 오는 11월 7일 베스트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레이 찰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배리 매닐로우, 마크 앤소니 등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써니 남(Sunny Nam)이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스카이엔티는 “양수경 씨가 이번 베스트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한 만큼 그만의 진심이 담긴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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