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을 진행, 청순미를 벗고 도발적이면서 차가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딱히 취미가 없어서 쉴 때 보통 드라이브하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 ‘혼술’(혼자 술 마시기)도 한다. 자기 전에 캔맥주 조금씩 먹고 잔다”고 말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억척스러운 다큐PD 노을을 연기한 수지는 “노을이는 지금의 내 모습과 가장 닮아 있다. 예전에 연기했던 캐릭터들도 그 당시 나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수지의 화보는 20일 발행하는 하이컷 184호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