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나라 인도로 떠나는 여행

참좋은여행, 즐겁고 유익한 인도 여행 추천

인도의 랜드마크 타지마할 전경(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남부아시아에 위치한 인도는 10억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어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자리 잡은 나라다.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독특한 풍습과 이국적인 정취는 세계인의 호기심을 자극해 많은 여행객들의 방문을 받고 있다. 신비의 나라 인도는 휴양지에 머무르기만 하는 것은 지루한 동적인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인도에는 타지마할, 쿠툽탑 등 세계 문화유산부터 힌두교 의식이 행해지는 갠지스강, 연간 백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성지 바라나시 등의 여행 명소로 가득하다. 요가, 헤나 등 전통 문화와 커리, 난, 탄두리 치킨 등의 전통 음식도 놓칠 수 없다. 인도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곳을 살펴보자.

바라나시에는 연간 백만이 넘는 순례자들이 방문한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바라나시

바라나시를 흐르는 갠지스 강은 힌두교도에게 성스러운 젖줄로 여겨져 강에 몸을 담그고 그 물을 마시기 위해 모여든 신도들로 북적거린다. 힌두교 순례자들은 이곳에서 목욕을 하는데 이는 모든 죄를 씻어내는 종교 의식이다. 이 도시에서 사망하면 목셔(탄생과 죽음의 순화에서 해방)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생을 마감하기에 상서로운 곳이다. 이처럼 오래된 종교의식을 쉽게 접할 수 있기에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인도 여행에서 타지마할을 빼놓을 수 없다. (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인도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리석 건물이다. 무굴 제국의 5대 황제였던 '사 자한'황제가 아내였던 '뭄타즈 마할'에 대한 변치 않는 마음을 간직하고자 역사상 유례없는 화려한 무덤을 건설했다. 요즘 돈으로 720억 원의 비용과 연간 20만 명의 인원 그리고 1,000여 마리의 코끼리가 동원되어 22년에 걸쳐 1653년에 완성됐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인도 방문시 반드시 찾아야 할 명소다.

새하얀 대리석의 외관은 연꽃을 연상시킨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바하이 사원

바하이교는 인류의 평화통일, 종교와 과학의 조화를 주창하는 이슬람계 신종교로 이란에서 기원했다. 누구나 순수하게 기도하고 명상하는 곳을 표방하고 있다.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연꽃 모양을 한 독특한 외관의 사원이다. 사원 내부에서는 침묵의 규칙을 준수해야한다.

한편, 참좋은여행에서는 인도의 명소들을 고루 들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가성비를 높여 저렴한 가격에 준비한 본 상품의 자세한 정보를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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