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6.7대 1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 전문대 경쟁률은 11대 1로 지난해 10.9대 1보다 약간 증가했지만 비수도권 전문대 경쟁률은 4.5대 1로 지난해 4.9대 1보다 감소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로 12명 모집에 2829명이 지원해 23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동아방송예술대 성악전공이 16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공분야별로는 항공분야 22.8 대 1, 실용음악 분야 19대 1, 응용예술분야 10.6대1, 간호학과 12.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