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16.3대 1…강북권 최다 청약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가 올해 강북권 최다 청약자 수를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36가구(특별공급 139가구 제외) 모집에 1만1994명이 몰려 평균 16.3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올해 강북권 최다 1순위 청약자 기록을 세웠다.

전용면적 59㎡는 132가구 모집에 5313명이 몰려 40.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5∼27일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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