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는 이날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다이나핏' 론칭을 발표하고 2017 S/S 신제품을 공개했다.
K2는 최경량 스키부츠를 제작·판매해온 60년 역사의 독일 스포츠 브랜드인 다이나핏을 스포츠의 기본인 신체단련에 중점을 둔 브랜드로 재탄생시켜 국내에 선보였다.
특히 러닝(Running)과 트레이닝(Trainning)에 초점을 맞춰 의류와 신발용품 등 기능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내놓았다.
대표 라인인 '다이나 스피드(DYNA-speed)'는 로드 러닝, 마라톤 등을 위해 초경량화. 흡한속건, 쿨링 기능을 갖췄고, '다이나 트레인(DYNA-train)'은 헬스, 크로스핏, 피트니스, 요가 등 실내 운동용으로 컴프레션·스트레치 기능 등 활동성과 유연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또 서핑, 웨이크보드, 워터 스키 등 계절 스포츠용 '다이나 웨이브(DYNA-wave)'와 레저및 일상용 '다이나 트웬티포(DYNA-24)' 등 총 4가지 라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