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갤럭시 호텔의 외부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홍콩여행의 부록으로 생각했던 마카오가 최근 자유여행객, 가족여행객들의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중이다.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 저가 항공사의 신규취항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2박3일도 충분한 가까운 거리, 대규모 호텔과 리조트 단지, 카지노와 다양한 먹거리 등 홍콩과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마카오. 마카오 여행의 백미를 더해줄 호텔을 소개한다.
'마카오 갤럭시 호텔'은 세계적인 수준의 고급 휴양지다. 세계 최초의 위스키 라운지와 가장 큰 스카이 탑 파도 풀을 보유하고 최고급 시설을 갖춰 럭셔리한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유명한 식당가, 분위기 좋은 카페 및 카지노와 같은 여행지와도 근접해 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갤럭시의 로얄 스위트 룸 객실 내부. 깔끔한 인테리어로 아늑한 느낌이 든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갤럭시의 객실은 5종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로얄 스위트 룸(ROYAL SUITE)객실은 개인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전용 체크인을 통해 편의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시설이 더욱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갤럭시의 프리미어 스위트 룸 내부. 소품 하나하나가 전부 고급스럽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프리미어 스위트 룸(PREMIER SUITE)객실은 화려하고 넓은 라운지와 아늑한 침실,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만족도 높은 인기 객실이다.
갤럭시는 뷔페부터 광동식, 이탈리안, 전통 중국 요리, 딤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레스토랑이 구비돼 있다. 모든 레스토랑이 화려한 수상 경력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오토 에 메조 봄바나 레스토랑이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토 에 메조 봄바나(8½ Otto e Mezzo BOMBANA)는 아시아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손꼽힌다. 미슐랭 스타 봄바나의 자연 주의 철학이 담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이 휴무일이다.
로렐 레스토랑의 화려함이 돋보인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로렐(LAUREL)은 전통 중식 외에도 홍콩 최고의 레스토랑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지닌 레스토랑이다. 품격 있는 북경 오리를 맛볼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세계 최초의 맥캘란 위스키 바 라운지는 갤럭시의 자랑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풍부한 맛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 위스키 바인 맥캘란 위스키 바 앤 라운지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스코틀랜드 몰트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갤럭시의 그랜드 리조트 덱(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갤럭시에는 수영장과 워터파크, 체육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구비돼 있다. 그 중에서도 갤럭시의 자랑인 그랜드 리조트 덱(GRAND RESORT DECK)은 방대한 규모의 스카이 탑과 파도풀, 하얀 모래 해변을 구현하고 있다. 폭포와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 시설로 이뤄져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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