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타니 인터내셔널에서 관광전을 열었다. (사진=김유정 기자)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브랜드인 두짓타니 인터내셔널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관광전을 지난 5일에 열었다. 한국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8곳의 호텔을 선정해서 방문한 이번 관광전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밀도있는 시간을 가졌다.
홀만 퐁 디렉터는 두짓타니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김유정 기자) 홀만 퐁 (holman Fong) 세일즈앤마케팅 코퍼레이트 디렉터는 "두짓타니는 4개의 카테고리의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며 "한국은 중요한 시장중 하나로 앞으로 더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 지역으로 한국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두짓타니 괌을 비롯해 몰디브, 파타야, 후아힌, 푸켓, 끄라비, 치앙마이, 마닐라 등의 지역에서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서 가장 많은 업체들의 방문으로 인기를 얻은 지역은 괌 두짓타니였다.
두짓타니 괌은 우리나라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조트다 (사진=김유정 기자) 괌 두짓타니에서 온 케네스 힐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와 박건영 세일즈 마케팅 부장은 입을 모아 "뜨거운 사랑 덕분에 올해 객실은 거의 예약이 마감됐다"며 "우아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알프레도와 태국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타이그릴은 괌 투짓타니에서 인기가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