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성급 수중 환경을 즐기기에도 모자란 몰디브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앳모스피어호텔 &리조트의 자체 스파 브랜드로 엘레나의 의미는 물, 흙, 바람, 공기, 식물을 뜻하는 자연의 요소(Elements of Nature)의 줄임말이다.
3개의 가든룸과 2개의 에어컨룸을 갖춘 엘레나 스파는 리조트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와 타 리조트 스파대비 20~30% 저렴한 요금으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아로마 테라피, 오랜 비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젯래그 큐어 (Jet Lag Cure),발리니스 마사지, 몰디비언 샌드 마사지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가 준비되어 있는 엘레나 스파는 5박이상 숙박하는 허니무너에게는 허니문 특전으로 50분 커플 스파가 무료로 제공된다.
뛰어난 수중환경의 오블루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스노클링&다이빙이다. 스노클링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여 하우스 리프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PADI전문강사와 함께 다이빙을 경험해보자.
초보과정인 인트로덕토리 다이브(Introductory Dive)는 체험다이빙으로서, 메인풀 또는 라군에서 장비 사용법 등의 교육을 받은 후 최고 11m 깊이에서 진행된다. 오블루 올 인클루시브의 포함사항으로 익스커션 중 선셋피싱 1회& 로컬섬 투어 1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고기를 잡았을 경우 쿠킹 차지 20달러 (세금 별도)를 지불하면 이튿날 메인 레스토랑에서 점심 또는 저녁으로 먹어볼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 낚시를 해보자.
또 워터스포츠 센터에서는 올 인클루시브의 포함 사항인 무동력 스포츠, 카누, 패달 보트, 스텐드업보드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그 밖에 패러 세일링, 펀튜브, 바나나보트(유료)도 즐길 수 있다.
오블루 리조트의 기념품 숍으로 비치웨어, 조리, 수영복, 썬블록, 면도기를 포함한 세면도구 구매가 가능하다.
오블루 관계자에 따르면 "기념품 중에는 오블루 로고가 들어간 물병, 머그잔, 선글라스, 티셔츠모자가 인기가 높다"며 "올해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위해 오블루 리조트는 연인, 가족들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블루는 오는 12월22일부터 1월2일까지의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부페,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댄스파티, 보물찾기 등 아름다운 몰디브에서의 연말 연시를 즐겁게 보내게 해줄 준비를 하고 있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