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프랑스 2016은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는 프랑스 현지지역 및 업체담당자들과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밀도 있는 상담으로 최신 현지 동향을 교류하고 프랑스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년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관광청 지사장을 비롯해 프랑스관광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현지 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관광청 지사장은 "한국여행객은 감성여행자로 프랑스적인 감성을 즐길 줄 아는 여행객이다"라며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프랑스 관광청 및 참여업체가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업체는 총 18개로 역대 최다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업체는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 관광청(Paris Region TouristBoard), 파라디 라탱 카바레(Paradis Latin Cabaret), 국립 피카소미술관(Musee National Picasso Paris), 리도 드 파리(Lido de Paris), 바토 파리지앵(Bateaux Parisiens),프랭땅 백화점 (Printemps), 베르사유 관광 안내사무소(Versailles Tourist Office), 라발레 빌라쥬(LaVallee Village)이다.
또 RATP 한국 사무소, 오베르뉴 론알프스 지역 관광청(Auvergne-Rhone Alpes Region), 안시 관광 안내사무소(LakeAnnecy), 샤모니 관광 안내사무소(Chamonix-Mont-Blanc ValleyTourist Office), 마르세이유 관광 안내사무소(Marseille Tourism), 툴루즈관광 안내사무소(Toulouse Tourist Office), 도빌 관광 안내사무소(Deauville Tourisme), 르아브르 관광 안내사무소(Le HavreNormandy), 라 메르 풀라르(La Mere Poulard), 레일유럽 포에이(RAIL EUROPE 4A)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