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정동 남매 父 극단적 선택 관련 반론보도문]

본 언론은 지난 2015. 2. 23. "설 연휴 문정동 남매 父 극단적 선택... 이단 종파 갈등 탓?" 이라는 제목으로, 사망한 고(故) 이모씨가 이단에 빠진 아내와 자녀들 때문에 갈등을 겪다가 이로 인해 고민과 걱정 끝에 결국 자살에 이르렀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모씨의 아내와 자녀들은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하고 있으므로, 그 주장 내용을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1. 이모씨와 그 아내가 앞서 보도된 내용과 같이 9년 간에 걸쳐 갈등을 겪은 사실은 없고, 그 아내가 이모씨를 정신병자나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서 이모씨에게 이혼을 요구한 사실도 없다. 오히려 이모씨가 2014년경 인터넷 카페 모임에 가입한 후 그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였다.

2. 이모씨의 아내와 자녀들은 이모씨를 전혀 따돌린 사실이 없고 설 연휴에도 이모씨와 함께 외식을 하면서 다정하게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단란한 일상을 보냈다.

이상은 이모씨의 아내와 자녀들의 반론 내용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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