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진행된 경로당의 여가문화 선도를 통해 활기찬 경로당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이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서구 18개 동 주민센터 226개 경로당 노인들이 참여해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참가할 동별 대표를 선정했다.
이날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4개 종목 1위에서 4위까지 시상하게 된다.
윷놀이,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환궁놀이 등 4개 종목으로 멍석을 깔고 밤윷을 만들어 사용하는 등 전통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서구보건소에서 건강 상담과 기초검사를 실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로당이 무료하게 앉아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아니라 회원이 하나 돼 노후를 더욱 활기차게 보내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