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멤버 VS 102명 ★헌터, '런닝맨' 역대급 추격전

(사진=SBS 제공)
100인의 연예인 헌터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뜨거운 추격전에 나섰다.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치열한 조회 수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핫해핫해 레이스' 2탄과 함께 '런닝맨 GO' 레이스가 펼쳐진다.

'핫해핫해 레이스'에서 유임스본드로 다시 돌아온 유재석에게 신발을 빼앗긴 멤버들은 복수를 위해 그를 쫓아 역습에 나섰다.

한편 이광수는 강승현, 송지은에 이어 마지막으로 이선빈과의 일일 데이트로 이상형을 검증한다. 과연 이광수에 대한 이선빈의 진심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런닝맨 GO'에 참여한 런닝맨 멤버들은 빅스, 몬스타 엑스 등 아이돌 그룹과 DJ DOC, SBS '웃찾사' 팀, SBS 아나운서, 조재현, 채수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102명의 헌터들과 함께 여의도 전역에서 추격전을 벌였다.

똘똘 뭉친 102인의 헌터들은 자신의 목표인 '런닝맨' 멤버들을 잡기 위해 빗속을 뚫고 거침없는 수중전을 펼쳤다는 후문. 이름표 뜯기 7년차 베테랑인 멤버들도 헌터들의 무차별 공격에 난관을 겪었다고.

게스트 조재현, 채수빈과 런닝맨 멤버들의 심리전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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