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인터컨티넨탈은 빅토리아 항구의 멋진 뷰를 선사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한류의 바람이 아직도 거세다. 아이돌 그룹으로 시작했던 한류는 드라마와 뷰티까지 전 영역에서 불고 있다. 그 한중간에 올해 큰 인기를 얻었던 태양의 후예 드라마가 있다. 드라마의 가장 큰 수혜자인 송중기 역시 한류스타로 발돋움 했다.
송중기가 홍콩에서 머물렀다고 해서 유명세를 탄 홍콩 인터컨티넨탈은 빅토리아 항구의 멋진 뷰를 선사하는 이 5성급 호텔이다. 특히 송중기는 하룻밤에 약 1500만원 이상인 프레지던트 스위트룸에 숙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트룸에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 하버뷰가 넓고 탁트인 창문너머로 펼쳐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침사추이 MTR 역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은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스타의 거리가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있으며, 나단로드와 하버시티가 약 5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인피니티 풀을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내부에 있는 스파인 I-Spa에서는 다양한 마사지와 미용 테라피 서비스를 체험하실 수 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거품 욕조 및 인피니티 풀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 호텔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모든 객실에는 슬리퍼 및 미니 바 등이 갖춰져 있고 욕실에는 목욕 가운 및 샤워 시설이 구비돼 있다.
미슐랭 2스타 얀토힌 레스토랑의 딤섬이 먹음직스럽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특히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얀토힌( Yan Toh Heen)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인터콘티넨탈의 자랑이다. 매일 오전 조식이 서빙되며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다. 그 밖에도 부근에는 수많은 식당가와 분위기 좋은 카페가 즐비해 있으니 홍콩을 만끽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
www.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