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사두아를 신혼여행지로 결정했다면 리조트를 선택할 차례. 로맨틱한 허니문을 선사할 근사한 리조트들을 알아보자.
발리 국제공항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니꼬 호텔은 일본식 체인 호텔이다. 경사면을 따라 해변까지 이어지는 계단식 대지에 지어진 건물이 해변과 근사하게 어우러진다. 16층으로 발리에서는 고층에 속해 시원한 경관을 선보인다. 탁 트인 오션 뷰를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적합하다. 신혼부부만을 위한 허니문 패키지도 준비되어있다. 패키지는 도착 시 과일 상자와 꽃 장식이 세팅, 목과 어깨 마사지, 만다라 스파 센터의 트리트먼트 서비스 25%할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된다.
5성급 리조트인 소피텔 누사두아는 프랑스 체인으로 유럽식의 우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잘 꾸며진 수영장과 정원, 깨끗한 백사장이 리조트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국적인 품종의 식물과 나무들이 우거진 리조트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고운 백사장과 라군 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