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 제대로 즐기기

몰디브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가 바다와 야자수에 둘러싸여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여행자들에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몰디브는 허니문 여행지로 더욱 각광받는 곳이다. 섬 하나당 리조트 하나라는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몰디브 만의 매력은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을 매료시킨다.

몰디브 허니문을 고민하고 있다면 올 7월 오픈한 따끈따끈한 리조트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OZEN BY ATMOSPHERE AT MAADHOO)'를 주목해보자. 남들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장소에서 누구보다 먼저 로맨틱한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의 비치풀빌라에서는 전경이 아름답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는 몰디브 말레 국제 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35분이면 도달한다.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로 구성된 점이 매력적이다. 오젠만의 독자적인 올인클루시브 플랜인 '오젠 인덜젼스'는 투숙객들이 럭셔리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삼페인과 다양한 찜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과 몰디브, 인도, 중국, 쓰리랑카 등의 세계 각국 음식과 바(Bar)가 기다리고 있다.

몰디브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 비치빌라의 알록달록한 소품들이 아늑한 휴식을 돕는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객실은 몰디브 마두 섬의 라군 위 수평선을 따라 41개의 비치빌라와 바다 위 49채의 워터빌라로 구성돼 있다. 객실 내 공간은 몰디브의 전통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조화로운 인테리어로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원형욕조가 구비된 윈드빌라에서는 둘만의 로맨틱한 허니문을 즐기기에 제격이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라군 위에 지어진 윈드빌라에는 원형욕조가 딸려있어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빌라 두 채가 연결된 얼스패밀리 스위트 위드풀 객실은 트윈 베드룸과 단독 거실, 야외 라운지가 마련돼 가족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리조트 내에서도 단 1채 밖에 없는 오젠 워터스위트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개인 짐과 수영장, 개별 출입구가 있는 메이드 룸 등이 있어 호화로움의 끝을 보여준다.

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리조트가 자랑하는 오젠의 메인 레스토랑 더 팜스에서는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리랑카, 인도 등 남아시아의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는 더 트래디션스와 스테이크&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M6m 등이 투숙객들을 맞이한다.

숙련된 강사들의 지휘아래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스파 '앨레나 바이 앳모스피어'에서는 전문 마사지사들이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재료로 고객 맞춤 마사지와 스파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 스쿠버 다이빙 교육 전문회사인 파디(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 인증을 받은 다이빙 스쿨과 워터스포츠 센터에서는 숙련된 강사들의 지휘 아래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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