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사건' 백남기 농민 사망(1보)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백남기(70) 농민이 끝내 사망했다.

백남기대책위에 따르면, 백 씨는 25일 오후 2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뒀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