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전통양식을 차용한 설계로 유명한 아난타라 리조트(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현지 전통양식을 차용한 이국적 설계와 최신식 설비, 세심한 서비스로 최고의 럭셔리 호텔체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난타라 리조트를 푸껫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총 82채의 풀빌라는 아름다운 열대 정원과 라군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마이카오비치의 옥색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청량한 뷰를 자랑한다.
아난타라 리조트 메인 풀장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마이카오 비치가 눈 앞에 펼쳐진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진 대형 메인 풀장은 아난타라의 매력 포인트다. 메인 풀장 주변 비치 체어에 자리를 잡으면 리조트 스텝이 비치 타올과 시원한 생수를 바로 준비해 주는 세심한 배려를 체험할 수 있다. 풀장에서 바로 해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마이카오 비치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물놀이가 가능하다.
아름다운 열대 정원과 독특한 조형물로 리조트 곳곳이 포토존으로 변신하는 아난타라 리조트(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2015년 1월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푸켓 아난타라를 방문했던 신수영씨는 이곳을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글 같은 리조트"라고 평가했다. 리조트 곳곳에는 야자수와 열대 식물, 색색의 꽃들로 가득한 정원이 가꿔져 있다. 연꽃이 가득한 연못,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작은 새들은 자연과 하나 된 듯한 느낌을 준다. 리조트 규모도 상당하기 때문에 곳곳에 비치된 자전거를 타고 정글을 하이킹 하듯 리조트를 둘러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그 밖에 신수영씨는 "해변에서 감상했던 석양과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준 풀빌라 객실이 아난타라 리조트의 매력이다" 라고 전했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고객의 입맛을 배려한 아난타라의 조식은 고객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알차고 풍부한 메뉴 구성부터 맛과 청결함,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조식도 빼놓을 수 없는 아난타라의 자랑이다. 2015년 10월 푸껫 아난타라 리조트를 다녀온 이효선씨는 "맛있는 조식과 아름다운 메인풀이 인상깊었다"고 전하며 "벌집에서 뚝뚝 떨어지는 신선한 꿀에 갓 구운 빵을 잊을 수 없다"고 추억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
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