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우루과이에 0-1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세네갈과 1차전 무승부에 이어 1무1패를 기록했다. 현재 순위는 3위.
24일 카타르와 최종전에서 이겨도 3위다. 세네갈이 우루과이에 패해 1승1무1패 동률을 이뤄도 1차전 무승부 후 최종순위결정을 위한 승부차기에서 졌기 때문이다. 3~4위전은 9월29일 열린다.
페널티킥에 무릎을 꿇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4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우루과이 키커 니콜라스 시아파카스의 슛을 막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