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신상' 리조트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

올인클루시브로 즐기는 럭셔리 몰디브 허니문

지난 7월에 문을 연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 (사진=온라인몰디브 제공)
몰디브는 섬 하나당 리조트 하나로 리조트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때문에 언제 오픈했는지 스피드 보트로 이동하는지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올인클루시브 제도는 어디까지 포함돼 있는지 등 세심하게 따지고 선택해야 한다.

몰디브로 허니문지를 정했다면 따끈따끈한 신상 리조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만의 특별한 허니문을 만들어줄 리조트가 있다. 바로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OZEN BY ATMOSPHERE AT MAADHOO).

럭셔리 보트로 35분 이동해 도착하는 오젠 (사진=온라인몰디브 제공)
아쿠아 빛의 바다가 아름다운 남말레 아톨의 마두(Maadhoo)섬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는 올 7월에 문을 열었다. 컨템퍼러리한 스타일과 마두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최고의 럭셔리 플랜인 앳모스피어 인덜젼스로 허니무너는 물론 가족여행객의 마음도 사로잡는다.

말레 국제 공항에서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말레 국제공항에서 친절한 앳모스피어 오젠 직원의 안내를 받아 탑승한 스피드보트로 35분이면 오젠에 도착한다. 배가 닿는 부두부터 럭셔리함이 물씬 느껴지는 라운지로 이동해 체크인을 하게 된다.

보드라운 비치에 위치한 얼스빌라 (사진=온라인몰디브 제공)
90채의 단독빌라로 구성된 오젠은 해변에 자리한 얼스빌라와 수중가옥으로 이뤄진 윈드빌라로 구성돼 있다. 허니무너가 원한다면 얼스빌라와 윈드빌라에 나눠서 머물 수도 있다.

오젠만의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플랜 앳모스피어 인덜젼스는 단연 돋보인다. 모든 식사와 음료는 물론 액티비티, 데이투어까지 포함돼 있어 비용부담없이 편하게 머물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이 드는 m6m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럭셔리 스파인 엘레나 바이 앳모스피어, 앳모스피어 아쿠아 클럽은 직접 앳모스피어가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수중레스토랑인 m6m이 자리해 머무는 일정 중에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젠은 허니무너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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