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초전'은 지하1층~지상33층, 9개 동에 총 107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A 684가구, △84㎡B 202가구, △91㎡A 123가구, △91㎡B 61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83%를 차지한다.
초장지구가 위치한 초전동에는 경상남도청 서부청사가 개청했고, 농업기술원이 위치해 있는 부지(약41만㎡)에 2026년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인 초전신도심 개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초전도시개발 구역까지 포함하면 향후 총 5446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되는 진주의 대표적 주거단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초전'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
세대 내 주방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을 도입하고 첨단 무인경비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했다.
출퇴근, 등하교 등 혼잡한 시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소 26세대~최대 33세대당 1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일부 근린생활시설 주차 공간을 제외하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되며, 특히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35%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5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일부터 13일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