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교통사고와 화재, 해양사고는 하루 평균 479.8건이 발생해 지난해 추석 연휴의 707.25건에서 227건(32%) 감소했다.
또 하루 평균 사고 사망자 수는 8.4명으로 지난해의 9.75명보다 14% 줄었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교통사고는 1일 평균 389.8건 발생해 지난해보다 28.3% 줄었다.
화재는 하루 평균 85건으로 지난해(145.75건)보다 41.7% 줄었고 화재에 따른 부상자는 하루 평균 3.6명으로 지난해(6.5명)의 절반 수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