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테이스티 오텀 패키지' 선봬

테이스티 오텀 패키지(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가을의 깊은 정취에 와인과 고소한 너트 디저트를 더해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이스티 오텀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호텔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호텔 4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즐길 수 있는 바 매니저가 추천하는 나라별 특징 있는 와인 6종 중 원하는 와인을 1인당 3잔씩, 총 6잔을 선택해 와인과 함께 고소한 너트 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

너트 타르트는 와인과 어울림이 좋은 고소한 잣과 달콤한 꿀로 만든 타르트 주변을 솔잎을 갈아 만든 파우더와 향긋한 로즈마리로 장식돼 있다.

수확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레드 와인 3종과 화이트 와인 3종은 품질 좋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생산해내는 뉴질랜드, 호주, 칠레, 미국, 프랑스, 스페인산으로 테이블에 셋팅된 와인 지도 위에 잔을 올려 와인의 맛과 향을 음미해 테이스팅 노트를 작성하며 입맛에 맞는 나만의 와인을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호텔에서의 1박, 로비 라운지·바에서의 와인 6잔(150㎖) 과 너트 타르트, 그리로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테이스티 오텀 패키지'는 24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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