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지난 추석 400m 릴레이 경기에 출전해 마지막 주자 정국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올해 설까지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근 한 인터뷰를 방탄소년단은 릴레이 경기에서만큼은 금메달을 놓칠 수 없다는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출전 팀 또한 막강하다.
릴레이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비투비, 빅스, 비에이피(B.A.P.) 등은 이번 경기를 위해 심기일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트와이스 사나와 정연이 릴레이 경기를 통해 육상 경기에 데뷔하고, 사나는 풋살 경기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아이돌 멤버들의 릴레이 경기가 담긴 '아육대'는 오늘(15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