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섬 발리로의 여행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반얀트리 웅가산 ①

발리의 노을지는 석양이 아름답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발리의 노을지는 석양이 아름답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누구나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이국적인 풍광으로 허니문과 같은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다.

발리에서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발리 최남단 절벽 끝에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은
반얀트리 웅가산 발리(Banyan Tree Unggasan bali) 리조트를 주목해보자.

로비가 우아함을 자아낸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로비가 우아함을 자아낸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반얀트리 웅가산 발리 리조트는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35분가량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세계 30여 개국에서 리조트와 호텔을 운영하는 글로벌 그룹 반얀트리가 소유한 곳이다.


발리 최남단 절벽 끝에 자리 잡고 있어 아찔한 절경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빗 한 개인풀과 싱그러운 정원, 발리 전통식 오두막을 갖췄다. 발리식 건축 양식을 차용한 객실과 아름다운 섬의 자연환경이 독특한 조화를 만들어 낸다.

객실내에 개인풀이 설치돼 안락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객실내에 개인풀이 설치돼 안락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풀빌라와 생츄어리 빌라로 나뉜 객실은 절벽 위에 자리 잡은 클리프 엣지빌라와 가든뷰, 인도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씨뷰와 오션뷰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분돼 있다.

리조트 메인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리조트 메인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바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메인풀은 반얀트리 웅가산 리조트만의 매력이다. 낭만적인 인도양을 감상하면서 메인풀 옆에 위치한 풀바에서 시그니처 칵테일을 마시며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얀트리 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파 파빌리온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의 치유법과 미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식 시설이 완비된 피트니스클럽에서는 요가 애호가를 위한 요가 아사나 수업을 마련해 만족감을 더했다.

반얀트리 갤러리에는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수공예품이 마련돼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고)
리조트는 반얀트리 만의 독특함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의류, 시그니처 스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반얀트리 갤러리를 여는 세심함을 겸비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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