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주 지진피해 잇따라…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균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출입구가 지진으로 인해 균열이 생겼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삼도3차 아파트 복도 벽면이 지진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했다.
포항 남구의 한 아파트 내부 집기가 지진으로 떨어져 내렸다.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고 규모의 지진으로 포항지역에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32분 54초쯤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한반도에 관측된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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