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 음악회 개최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오는 29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18번째 양화진 음악회를 개최한다.

클래식으로 꾸며지는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와 현악 3중주의 무대로, 하이든의 피아노 트리오, 쇼팽의 녹턴, 바흐의 첼로 조곡 1번 등이 연주된다.

백주년기념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봄과 가을, 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과 대중음악가들을 초청해 지역사회를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