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중 대세 양세바리 '양세형', SNL 호스트 확정

개그맨 양세형. (자료 사진)
대세 중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tvN 'SNL코리아 시즌8'의 세번째 호스트로 확정됐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예능치트키 양세형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양세형이 18일 방송 출연 예정.


양세형은 최근 각종 예능,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NL코리아'에서는 양세형 특유의 재치 만점 입담과 뛰어난 개그감각, 능청스러운 애드리브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다양한 예능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주며 예능대세로 떠오른 양세형이 이번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세형 역시 의욕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있다. 웃음이 보장된 믿고 보는 양세형편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주 10일에는 2PM 멤버 6명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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