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핵실험 관련 상황 주시, 분석 중"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 (사진=VOA)
미국 국무부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9일 오전 규모 5.0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한반도 북한 핵 실험장 인근에서 지진이 감지된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미국의 소리 방송에 말했다.

이어 지역내 동반국들과 긴밀히 공조해 상황을 주시하고 계속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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