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쌀 나눔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1500포(10Kg, 3000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부산, 대구, 광주 지역의 장애인시설과 아동보호시설 등 6곳에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고 예탁결제원은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이와함께 2015년부터 부산, 대구, 광주지역의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수리하여 주는 사업인 '꿈이룸가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누적기준 26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