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2016년부터 '파라다이스 포 에브리원(Paradise for Everyone)'이라는 테마로 자유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을 마리아나로 유치하기 위해 각 타깃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2013년 'Y-STAR식신로드-사이판 특집' 촬영 차 사이판을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와 대표 축제인 '마리아나 맛 축제'를 소개한 인연이 있다. 촬영 당시 방문했던 만세절벽에서 행운의 상징인 거북이를 세 마리나 보고 둘째를 가졌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의미가 있다고 전해졌다.
정종윤 마리아나 관광청 팀장은 "레저, 미식,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을 앞서가는 연예계 대표 주자인 이재훈과 박지윤의 활동적이고 유쾌한 이미지가 마리아나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향후 자유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마리아나를 최고의 휴양지로서 적극 알리기 위해 두 홍보대사와 협업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훈과 박지윤 가족은 올 하반기 마리아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여행기는 이재훈, 박지윤 그리고 마리아나 관광청의 SNS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