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주식 부자' 이희진 피해자들 "삶 파탄났다"

9월 6일 점심 식사 때 볼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피해자만 3천명에 피해액은 수천억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이희진 피해자들 "직장 잃고 이혼하고…파탄난 삶"

2) "이 사건은 피해자가 멱살 잡힌 경호관 한 사람이 아니라 국가의 공권력. 즉 국가와 국민이고 한선교 의원의 행위는 공공의 안녕을 저해한 공안 사건이라고 봅니다"
☞ 경찰관들 "경호원이 한선교 멱살 잡으면 온전했겠나"
☞ 장신중 전 총경 "한선교 멱살잡이 사건은 공안사건"


3) 대법원장이 법관 비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 '법관 비리'에 세 번 고개 숙인 대법원장

4) "해임건의안이 의결되더라도 버티면 어쩔 수가 없지만 박 대통령이 해임하지 않을 수 없을 것"
☞ [Why뉴스] "야3당은 왜 김재수 해임건의안 카드를 꺼냈을까?"

5) 아니, 성병패치라뇨?
☞ 남성 트라우마에 '성병패치' 운영한 20대女

6) 대신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 두테르테 "개XX" 발언에 오바마 정상회담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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