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막을 올린 북촌뮤직페스티벌은 한국 전통음악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로 서울 북촌의 한옥과 소극장, 갤러리 그리고 길거리 등 다채로운 장소를 무대 삼아 펼쳐진다. 올해에는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에 북촌뮤직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북촌과 광화문 근처의 숙박시설을 소개해본다.
2015년 10월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2016 핫리스트에 선정됐다. 총 317개의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어, 코너 프리미어, 클럽, 그리고 스위트객실로 구성됐으며 전 객실 모두를 통유리창과 화이트 대리석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객실 내에는 TV가 장착된 화당대 거울, Lorenzo Villoresi Firenze 욕실용품, 오리털 이불과 배게,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 호텔서비스 접속을 위한 아이패드 미니 등이 비치돼 있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 호텔팀 관계자는 "1박2일 간 진행되는 북촌뮤직페스티벌을 고객들이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금액으로 인근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