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가 마련돼 있다. 로복강 경치를 감상하며 선상 레스토랑 식사인 로복강 투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를 관람하는 타르시어 관람, 세계의 불가사의 지형인 초코렛힐 방문은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 중 하나다.
보홀속의 작은 숲속인 맨메이드 포레스트와 다양한 나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나비농장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운 투어다.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에 이미 선정되 있는 발리카삭 아일랜드는 그만큼 아름다운 수중환경이고 널리 알려져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 곳이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뛰어난 수중환경의 발리카삭 섬과, 알로나 비치의 낭만적인 분위기로 매년 많은 다이버 뿐 아니라, 일반인, 현지인들에게도 이미 명성이 알려져 있다. 보홀에서 방카(필리핀 전통배)를 타고 약 20여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으니 다이빙에 관심있는 여행객이라면 꼭 방문해서 다이빙을 즐겨보자.
◇ 막탄 슈라인
막탄 슈라인은 막탄에 몇 안되는 명소 중에 한 곳으로 마젤란 기념비와 라푸라푸 동상이 있는 장소다. 시티투어를 할 때 이 곳을 방문하는데 마젤란 기념비와 라푸라푸 동상을 둘러본 후 뒷 편에 있는 기념품 숍을 들러보자.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작은 상가들도 많아 아기자기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산토니뇨 교회
1565년 프레이 안드레스 드 우르다네타 시누에 의해서 지어진 산토니뇨 교회는 세부의 어느 곳에서 볼 수 있는 아기예수 산토니뇨의 이미지가 발견된 위치에서 건축이 되었다고 한다. 마젤란은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유물인 산토니뇨 교회를 라자 후마본왕의 부인인 주아나 여왕에게 세례선물을 주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필리핀의 유명한 쇼핑몰 브랜드로 필리핀 여러 도시에 있다. 세부의 있는 SM몰은 세계 17위의 거대한 쇼핑몰로 외국인보다는 로컬 사람들이 많이 오는 서민적인 느낌의 쇼핑몰로 저렴하게 아기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니 들러보자.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세부와 보홀섬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여행객에게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50%정도 할인해주며 현지 공항세도 무료로 진행한다. 보홀 전담 가이드로 편안한 여행을 구성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