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이 지난달 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지정을 예고 받았습니다.
조선경국전은 조선개국공신인 정도전(1342∼1398)이 왕조 경영을 위해 기본 강령을 저술해 1394년 태조에게 바친 책입니다.
관제·군사·호적·경리·농상 등 각 분야의 제도가 기술된 조선경국전은 건국이념과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기본방향 등이 담겨 있습니다.
◇파리, 토종 천적 곤충으로 잡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축산농가의 골칫거리인 파리를 방제하기 위해 토종 천적곤충 대량사육기술을 개발해 안성의 돼지농장에서 현장시험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량사육기술이 개발된 천적곤충은 딱정벌레의 일종인 모가슴풍뎅이붙이와 기생벌인 집파리금좀벌입니다.
모가슴풍뎅이붙이는 하루 2~3개의 파리 알을 먹어치우며 집파리금좀벌은 1마리가 하루에 파리 번데기 10개 이상에 알을 낳고 유충이 번데기를 먹으며 자랍니다.
◇경기도, 추석 맞아 농식품 원산지 위반 등 단속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13일까지 추석 성수 농식품 원산지 허위 표시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은 농산물 유통·판매 업체, 중·대형 유통매장, 전통시장의 제수용품정 등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단속에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혼동 우려 표시, 위장판매, 원산지 허위 표시 등이 적발되면 형사고발 등 의법 조치할 방침입니다.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안산에 개소
경기도가 오늘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는 최근 고성장하는 해양레저산업의 추세에 맞춰 현장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에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소형 보트 등의 선미(船尾)에 붙여지는 탈착 가능한 기관인 선외기 정비 테크니션 교육을 진행한 뒤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출범
일자리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늘 부천시 옛 원미구청사에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일자리와 관련한 6개 기관이 통합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가 총 120억 원을 출연해 마련한 비영리법인입니다.
일자리재단은 200여 명의 직원이 취업수요 조사와 연구, 구직자 심층상담과 진로설계, 개인별 맞춤 직업 훈련, 취업 알선과 창업 지원 등 일자리와 관련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경기도, 세계적 환경전문기구와 DMZ 보호 추진
경기도가 DMZ 생태계 보전을 위해 세계적인 환경전문기구인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ESP'와 협력관계를 강화합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 ESP본부와 아시아사무소 유치, DMZ 글로벌 트러스트 운동, DMZ 국제 보호지역 등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ESP가 가진 선진 환경정책과 전문가 네트워크 등이 DMZ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