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일본 동경의 라멘 맛집 BEST 5

최근 조직 문화와 불확실한 환경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락함을 추구하는 '나홀로족'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혼자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또한 혼자서 음식을 먹으며 혼자서 여행을 다니는 등 '1인 소비'의 주체로서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더좋은여행(bettertravel.co.kr)과 함께 일본 랭킹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 현지인들이 직접 추천하고 뽑은 일본의 대표 라멘 맛집을 소개한다.

잇토우 식당의 교카이 라멘 (사진=더좋은여행 제공)

◇ 잇토우

각종 해산물과 게, 생선 등을 주재료로 해서 만든 국물을 베이스로 하는 교카이 라멘이 대표 메뉴로 JR소부선 신코이와역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11~15시, 18~22시까지이며 스프나 면이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니보시 라멘 (사진=더좋은여행 제공)

◇ 니보시이와시라멘 엔

멸치와 정어리 향이 풍부하게 넘치는 생선계 라멘으로 니보시 라멘(멸치라멘)이 대표 메뉴로 케이오선 하치오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다. 영업시간은 11~15시, 17~23시30분까지다.

추카소바야 이토우의 니보시 라멘 (사진=더좋은여행 제공)

◇ 추카소바야 이토우

도쿄 메트로 남북선 오지카미야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멸치로 육수를 낸 니보시 라멘과 고기가 듬뿍 들어간 니쿠소바가 대표 메뉴다. 영업시간은 주중에는 11~16시, 17시 30분~19시 30분까지이며 주말에는 11~17시까지만 운영한다.

멘야킷소우의 츠케멘 (사진=더좋은여행 제공)

◇ 멘야킷소우

대중적인 맛으로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츠케멘이 대표메뉴로 도쿄 메트로 토자이선 키바역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15시까지로 스프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하며 일요일과 수요일은 휴무다.

재패니즈 소바 누들즈 츠타의 쇼유 라멘 (사진=더좋은여행 제공)

◇ 재패니즈 소바 누들즈 츠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진한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쇼유 라멘이 대표메뉴로 JR 야마노테선 스가모역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11~16시까지로 순번표를 받아 입장하는 시간지정제(예치금 1000엔)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