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화손보는 앞으로 3개월간 이 상품을 독점 판매한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창의적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 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 기간에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상품은 65∼80세에 만기가 되는 고객이 기존 계약을 해지한 뒤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거나 중복 가입하지 않고도, 만기가 되면 100세까지 만기를 전환해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이 상품은 고객의 생애주기와 상황에 맞춰 최적 보장을 제공하겠다는 한화손보의 전가족완전보장 가치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