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호텔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인 앰갤러리가 독특한 디자인과 세심한 서비스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는 총 5개의 앰갤러리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호이안 앰 갤러리 바이 소피텔은 투본 강(Thu Bon River)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앰캘러리 호이안 객실 내부(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리조트 휴양지인 다낭과는 달리 호이안은 베트남과 일본, 중국, 프랑스의 문화가 서로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호이안 엠갤러리 바이 소피텔에서 호이안 구도시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가 소요되며, 해변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무료 대여해서 이동하면 된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풀 사이드에서 야외영화가 상영되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1+1 해피 아워 이벤트가 펼쳐진다.
앰캘러리 호이안 레스토랑(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땡처리닷컴(
www.ttang.com) 관계자는 "전통 호이안 관광과 함께 럭셔리 호텔에서의 휴양을 원한다면 아코르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인 앰갤러리 호이안을 추천한다"면서 "호텔에서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를 이용하면 호이안 시장에서의 신선한 식재료 구매부터 전통 호이안 음식을 만들어 보는 코스까지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